명예회장 인사말

 

01_01_01.jpg

보건교육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철현입니다.

오랜만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나마 인사를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잘 아시겠지만 제가 한국보건교육학회장 일 때 시작한 보건교육사 2급 교육과정이 많은 관련 교수님들의 협조에 힘입어 1999년 8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1기 51명으로 시작하여 2008년 6월 말 까지 57기를 마지막으로 보건교육사 1,2급 약 2,600명이 양성되어 이들이 나름대로 꿈을 키우면서 우리나라 전역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하여 현재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2003년 9월 29일 의원입법(법률 6983호)으로 보건교육사가 국가자격화 되었고 시행령이 2009년 1월 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동안 한국보건교육협의회장을 맡고 있던 저는 보건교육사 제도를 우리나라에 정착시켜 더욱 발전시키고자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던 대한보건협회에 부설기관으로 설립된 보건교육원의 원장직을 지난해 2007년 5월부터 맡아 2008년 6월까지 보건교육사를 양성해 왔습니다.

또한 보건복지가족부가 구성한 TF team과 시행령 공청회에도 참여하였고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춘진의원과 공동으로 보건교육사양성과 활용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도 개최하였으며 이화여대에서 세미나도 열렸습니다. 그리고 보건교육사가 우리나라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개선과 위상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습니다만 부족한 점도 있었다고 봅니다.

내년 중후반부터 우리나라에는 당분간 국가자격 보건교육사와 민간단체 발급 보건교육사가 공존할 것 같은데 현재 자리 잡고 있는 사람은 국가와 민간자격에 크게 구애될 필요가 없지만 앞으로 업무 영역에 따라 국가 및 민간 자격자의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대한 간호협회와 국제절제협회에서 양성된 민간자격 보건교육사와 국가보건교육사 모두가 같이 한 가족으로 뭉쳐 보건교육사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자질향상과 제도적 뒷받침에 온 힘을 다 하는 단체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미래의 우리 보건 교육사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보건의식수준을 향상시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건강수명을 선진국수준으로 끌어 올리는데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정부의 2010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열심히 뛰고, 2020계획 수행에도 우리나라 보건선진국이 되는데 일조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보건교육사회에 여러분들이 많이 참여하여 우리나라 보건 의료인력 중 가장 중요한 인력으로 보건교육사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01_01_02.jpg